그냥 기술배우고싶은ㄷ니ㅣ 중3 여자 입니다. 진로칸에 기술배우고싶다고만 써뒀어요.그렇다고 해서 농업이나 프로그램, 예술,
그냥 기술배우고싶은ㄷ니ㅣ 중3 여자 입니다. 진로칸에 기술배우고싶다고만 써뒀어요.그렇다고 해서 농업이나 프로그램, 예술,
중3 여자 입니다. 진로칸에 기술배우고싶다고만 써뒀어요.그렇다고 해서 농업이나 프로그램, 예술, 회계 이런 기술말고기계관련된거요. 용접도 재미있을것 같고 자동차만드는거나 엔지니어나 이런거있잖아요. 이런거 희망하는데 진짜 꼬집어서 이거!! 하는건 아니라 이것저것 배우고 진로정하고싶거든요.요즘같은 시대에 기술배우는게 더 안정적일것 같기도하고요.근데 자꾸 아빠가 뭐라 그래요.그래서 뭐가 되고싶은거냐. 뭘 배우고싶은거냐. 네 진로얘기하는데 넌 뭐하냐. 찾아는 봤냐.아니 저는 분명 그냥 부모님이 희망하는 직업 써달랬더니 계속 뭐라그러더라고요. 그러다가 화나고 짜증나고 나도 모르겠는데 계속 캐묻기에 울어버렸습니다. 겁나 울었어요. 그러더니 아빠도 당황해서는 내가 잘못 했냐고 그러더라고요.엄마가 아빠한테 그럼 얘가 뭘 했으면 좋겠냐는데아빠도 기술배우면 좋겠대요. 근데 뭘 배우면좋겠는지는 모르겠고 그냥 애하고싶은거 시키고싶대요. 근데 직업은 모르겠고시대상으로나 제 적성으로나 제 기술 가지고 일하는게 더 좋은 것 같은데.아빠도 기술배우는게 사회흐름으로도 좋대요.근데 아빠는 제가 아무것도 몰라서 기술배우려고 하는것처럼보이나봐요. 그냥 공부못 하니까 기술배울라 하는 앤가봐요.사회흐름을 아니까 제 가능성을 아니까 그런 것 대신 제능력 범위내의 최선을 배우려하는건데. 아빠도 50이면서 다 모르겠다는데 이제 중3인 저는 뭘 알까요. 뭐라해야하는걸까요? 이제 중3이고 아는것보다 모르는게 더 많은데 뭘 더 정해야하는걸까요? 지금 진로를 확정짓는것도 멍청한것 같고 인문계가 안맞는다고 기술배우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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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여자 입니다. 진로칸에 기술배우고싶다고만 써뒀어요.그렇다고 해서 농업이나 프로그램, 예술, 회계 이런 기술말고기계관련된거요. 용접도 재미있을것 같고 자동차만드는거나 엔지니어나 이런거있잖아요. 이런거 희망하는데 진짜 꼬집어서 이거!! 하는건 아니라 이것저것 배우고 진로정하고싶거든요.요즘같은 시대에 기술배우는게 더 안정적일것 같기도하고요.근데 자꾸 아빠가 뭐라 그래요.그래서 뭐가 되고싶은거냐. 뭘 배우고싶은거냐. 네 진로얘기하는데 넌 뭐하냐. 찾아는 봤냐.아니 저는 분명 그냥 부모님이 희망하는 직업 써달랬더니 계속 뭐라그러더라고요. 그러다가 화나고 짜증나고 나도 모르겠는데 계속 캐묻기에 울어버렸습니다. 겁나 울었어요. 그러더니 아빠도 당황해서는 내가 잘못 했냐고 그러더라고요.엄마가 아빠한테 그럼 얘가 뭘 했으면 좋겠냐는데아빠도 기술배우면 좋겠대요. 근데 뭘 배우면좋겠는지는 모르겠고 그냥 애하고싶은거 시키고싶대요. 근데 직업은 모르겠고시대상으로나 제 적성으로나 제 기술 가지고 일하는게 더 좋은 것 같은데.아빠도 기술배우는게 사회흐름으로도 좋대요.근데 아빠는 제가 아무것도 몰라서 기술배우려고 하는것처럼보이나봐요. 그냥 공부못 하니까 기술배울라 하는 앤가봐요.사회흐름을 아니까 제 가능성을 아니까 그런 것 대신 제능력 범위내의 최선을 배우려하는건데. 아빠도 50이면서 다 모르겠다는데 이제 중3인 저는 뭘 알까요. 뭐라해야하는걸까요? 이제 중3이고 아는것보다 모르는게 더 많은데 뭘 더 정해야하는걸까요? 지금 진로를 확정짓는것도 멍청한것 같고 인문계가 안맞는다고 기술배우는게 맞을까요.
기술에 대해선 잘몰라서 이게 괜찮아요라고 추천은 못하겠지만 인서울대학 들어가거나 진짜 히고싶은게 있지않는이상 돈을 목적으로 한다면 기술을 배우는게 좋죠 근데 도배나 용접 시공 같은거는 잘하는 사람 밑에 들어가서 배워야 할텐데 당장쉽지 않을거 같고 포크레일이나 지게차 자격증 같은거 해보는건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