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대학 고민 올해 20살입니다 고3때 약술형 논술하다가 떨어져서현재 그냥 이름없는 지방대에 왔습니다.

진로 대학 고민 올해 20살입니다 고3때 약술형 논술하다가 떨어져서현재 그냥 이름없는 지방대에 왔습니다.

올해 20살입니다 고3때 약술형 논술하다가 떨어져서현재 그냥 이름없는 지방대에 왔습니다. 꿈은 기관사입니다현재 고민은 반수를 해서 대학을 높일지, 아니면 1년 아끼고 지금부터 열심히 준비를 할지 고민입니다. 철도기업들이 대부분 공기업이다보니 학벌이 전혀 상관없긴하나, 입시에 아쉬움이 남아요. 목표대학이 당시 예비20번대로 마무리되어서 한번 더 하면 충분히 가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어요.약술논술은 수학 국어만 보고 수학도 수1수2만 나오다보니수학만 집중적으로 하면 가능성이 높을거란 생각도 들고요.고3때 논술학원도 5개월정도 다녔습니다.어떤 쪽이 더 나을까요? 물론 전 대학을 높이고 싶어요단지 떨어지면 너무 아깝고 후회스러울거 같아요 공부하는데 쓴 시간들이

솔직히 약술형은 약술형 빡세게 공부보다

그냥 수능 잘 보는 학생들이 논술학원 없이

기출 단기간 보고 합격은 충분해서

약술형 준비한다

이것보다 그냥 수능 준비 빡세게 하시고 필요하면 그때 학원 다니시는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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